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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열흘 간 51만 명이 찾았다"…'2023 서울모빌리티쇼' 폐막
2023년 04월 09일 기사보기

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9일까지 총 열흘간 열린 '2023 서울모빌리티쇼'에 몰린 인파. [사진=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] 

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9일까지 총 열흘간 열린 '2023 서울모빌리티쇼'에 몰린 인파. [사진=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] 


[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] 자동차부터 항공, 로보틱스까지 아우르는 융·복합 모빌리티 전시회로 본격 선언한 '2023 서울모빌리티쇼'가 열흘 간 51만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. 


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'2023 서울모빌리티쇼'가 누적 관람객 51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.


'2023 서울모빌리티쇼'는 올해 하드웨어(Hardware), 소프트웨어(Software), 서비스(Service) 총 3가지 부문에서 2021년 대비 약 60% 이상 증가한 전 세계 12개국 163개 기업·기관이 참가했고, 전시규모도 2배 이상 늘었다.


올해 2회째를 맞은 서울모빌리티어워드는 참가 분야를 모빌리티 관련 ▲하드웨어 ▲소프트웨어 ▲테크 3개 부문으로 확장해 진행했다.

올해는 ㈜에스오에스랩의 '고정형 3차원 라이다'가 대상을 수상했다. 하드웨어 부문 최우수상은 ㈜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'a2z 로보 셔틀' ▲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부문 최우수상은 ㈜위밋모빌리티의 '루티(ROOUTY)' ▲모빌리티 테크 부문 최우수상은 ㈜베스텔라랩의'‘제로크루징-스마트시티 및 자율주행차용 V2I 내비게이션 시스템'이 각각 선정됐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