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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IT쇼 '밍글링존' 운영…ESG경영 이슈 대안 제시
2023년 04월 14일 기사보기

(주)베스텔라랩의 실내무인자율발렛파킹 실험 차량(좌)과 (주)지아이에스엘의 현장 안전관리 플랫폼 구현 모습(우) [사진=월드IT쇼 사무국] 

(주)베스텔라랩의 실내무인자율발렛파킹 실험 차량(좌)과 (주)지아이에스엘의 현장 안전관리 플랫폼 구현 모습(우) [사진=월드IT쇼 사무국] 


[아이뉴스24 엄판도 기자] 월드IT쇼 사무국은 19일 개막하는 월드IT쇼에서 ‘밍글링존'을 처음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.

‘밍글링존’은 신사업발굴, 제휴협력, 투자 등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커넥팅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혁신기업과 바이어·투자자를 연결하고, 전시 이후에도 실질적 사업협력 및 투자성과 창출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.


‘밍글링존’의 목표인 기업 간 신사업 발굴 및 투자 및 협력기회 제공을 위해 ▲비즈니스 커넥팅 ▲투자 커넥팅 ▲프라이빗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운영한다.


이번 프로그램에는 130개 기업이 참여한다.


CES2023에서 혁신서비스상을 수상한 ㈜베스텔라랩(대표: 정상수)은 GPS 신호가 잡히지 않는 실내·지하공간에서 정밀한 위치 측정 기술을 바탕으로 비어있는 주차면까지 경로를 안내하는 실내·외 주차 내비게이션 서비스 ‘워치마일’과 V2I 기반 자율주행차량용 무인 발렛 솔루션을 월드IT쇼에서 소개한다.


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운전자나 자율주행차량이 주차면 탐색을 위해 배회하는 차량의 수 또는 그 시간을 감소하고 연료 자원의 낭비를 막아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.